먼저 입안 그림을 간단히 그리거나 거울을 보면서 불편한 위치를 표시해 보세요. ‘오른쪽 아래 어금니’, ‘왼쪽 턱관절 앞쪽’, ‘윗잇몸 안쪽’처럼 방향과 부위를 함께 적으면 좋습니다. 한 곳으로 특정하기 어렵다면 통증이나 불편감이 퍼지는 범위도 그대로 기록하세요. 위치를 정확히 짚기 어렵다는 사실 자체도 상담할 정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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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시작 시점과 변화를 시간순으로 적으세요
언제 처음 느꼈는지, 갑자기 시작됐는지 서서히 심해졌는지 적어 보세요. 계속 불편한지,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지, 최근 더 잦아졌는지도 도움이 됩니다. 정확한 날짜가 기억나지 않으면 ‘지난 주말부터’, ‘몇 달 전부터 가끔’처럼 대략적인 시점을 기록해도 됩니다. 메모는 진단을 확정하는 자료가 아니라 의료진이 필요한 질문과 확인 범위를 정하는 데 활용하는 보조 정보입니다.